ABOUT ME

-

Today
-
Yesterday
-
Total
-
  • 20200218 개발일지 첫번째
    카테고리 없음 2020. 2. 18. 04:10

    팀원이 짜준 셀레니움 코드를 바탕으로 포문을 통해 한번의 컴파일만 하면 원하는 모든 영화정보가 디비에 저장되게끔 하는 코드를 작성했다.

     

    그리고 이제 분업을 하는게 나을 것 같아서 기능에 대해 자세히 생각해보니까 긴 시간과 팀원들의 의지에 비해 구현할 내용이 너무 없어 분업을 하기도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들어 추가할 수 있는 기능들에 대해 생각해보았다.

     

    우리는 네이버영화에서 각 장르별 top10을 뽑아서 하나의 디비에 저장을 한다. 하지만 top10의 기준은 매일 달라진다. 

    그래서 나는 이 매번 크롤링을 통해 장르마다 10개씩 넣는 과정을 매번 사이트에 접속시에 진행하면 어떨까 생각을 했다. (하지만 실제 구현하면 크롤링 과정이 너무 길어 그동안 서버가 죽어버릴 수 있다는 생각도 해봐야 한다.)

     

    그리고 로그인 기능을 통해 사용자정보를 간단하게 저장하고, 본 영화의 이름을 저장하는 서비스도 제공하였으면 좋겠다. 그러면 봤던 영화는 제외하고 추천이 될거다. 하지만 이렇게 하려면 영화를 추천해주고 실제 사용자가 그 영화를 볼때 봤다는 표시를 디비에 저장을 해야하겠지?

     

     

    또 영화월드컵(?) 에서 선정된 최종 영화를 바탕으로 관련도 높은 영화를 추천하는 기능을 해보고싶다.

    이건 단편영화의 장르와는 상관없이, 1등을 한 영화에게 기념으로 제공될 수 있는 서비스로 만약 1등 당첨된 장편영화가 기생충이면, 

    1. '봉준호' 감독의 이 영화는 어떠세요 ?

    2. '최우식' 배우가 등장한 이 영화는 어떠세요 ?

    3. '살인' 줄거리의 이 영화는 어떠세요?

    이런식으로 말이다.

    (근데 3번을 구현한기 위해서는 db의 줄거리를 읽어들여서 특정 단어를 선택해야하는 과정이 필요하기 때문에 자세한 건 좀 더 생각해봐야 한다.)

    (또 이 프로젝트 목적 자체가 독립영화 문화 살리기 느낌이라면 굳이 포함하지 않아도 될 기능이긴하다.)

     

    남은것들을 바탕으로 팀원들의 파트 배분은 어떻하면 좋을까 생각해봤는데

     

    1. 메인페이지(영화 랜덤으로 깔리는) ui / 장르를 기준으로 단편영화를 디비에 저장 / 1등으로 추천된 영화의 장르와 같은 단편영화 3개 가져와서 관련도 높은 단편 영화를 추천 

     

    2. 네이버영화 디비에서 영화를 랜덤으로 가져와서 -> 비교 알고리즘을 짜서 1등을 뽑아냄 (가장어려울거임) /  추천 영화 링크를 어디서 가져올지 고민  / 봤던 영화를 팝업으로 띄어서 체크된거 저장

     

    3. 1등 당첨된 장편영화의 관련영화를 디비에서 가져와서 추천해주기 / 로그인기능(내가 본 영화가 저장되어있어서 그 영화는 추천안되도록, 선호장르가 내정보 디비에 저장되어있기 때문에 영화 비교하는 페이지는 보이지 않고 추천페이지만 보여줄 수 있게끔 )

     

    프론트엔드는 아주 간단한 첫 페이지만 만들어 놓고, 나머지는 백엔드가 완벽하게 완성된 후에 건드려도 나쁘지 않을것같다.

     

     

    이걸 다 완성할 수 있다면 ............................. 바로 카카오 갑니다. 

     

    할 수 있을까 ..

     

    일단 내일 팀원들에게 말을 해봐야할 것 같다.

Designed by Tistory.